건축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자리앉음새가 좋은 북수원이목지구 디에트르 더리체
건축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은 자리앉음새입니다.
고려시대 의상이 창건한 경상북동 영주군에 위치하고 있는 부석사 무량수전은 국보 제18호로서 봉정사 극락전과 함께 우리나라에서 가장 오랜된 목조건축물로 손꼽히고 있습니다. 중고등학교 다닐 때 한국사에서 자주 공부하였던 부분인데요, 부석사 무량수전은 기둥의 곡선미가 압권이라 할 수 있습니다.기둥 가운데가 둥글게 부푼 배흘림기둥으로서, 직선으로 된 기둥이 오히려 휘어져 보이는 보는 사람의 착시현상을 막기 위해 기둥이 곡선임을 강보해 보여주는 것입니다.
무량수전읭 기둥은 무거운 지붕을 가뿐히 받치고 있으므로 해서 안정감을 더해 줍니다.
부석사 무량수전은 건물 자체도 아름답지만 건물의 자리 앉음새가 탁월합니다.한국사를 배우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부석사를 방문하여 무량수전까지 올라갈 때는 절대 뒤돌아 보지 말것을 권합니다. 다소 가파른 계단을 힘들게 올라서서 무량수전의 배흘림기중에서 뒤돌아 보게 되면 멀리 소백산 전체가 한문에 들어옵니다. 아름답고 드넓은 전망을 건축물의 정원으로 끌어들인 것입니다. 이것을 차경(借景)이라고 합니다.
어느 학자은 이렇게 말하였다고 합니다. " 나는 무량수전 배를림기둥에 기대서서 사무치는 고마움으로 이 아름다운의 뚯을 몇 번이고 자문자답하했다. 이 대자연속에 이렇게 아늑하고도 눈맛이 시원한 시야를 터줄 줄 하는 한국인.."
건축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이 자리앉음새라면,우리가 건축을 볼 떄 주목할 것은 건물보다도 건물에서 바라보는 경관인 것입니다.
이렇듯 건축물에 있어서 위치와 방향은 정말 중요한 부붑입니다. 북수원이목지구 디에트르 더 리체는 위로는 천하명당 덕성산이 함께하고 있으며 아래는 파장천이 흐르고 있는 배산임수의 자리에 자리잡고 있는 아파트 단지입니다.
아파트를 지을 떄 방향은 인위적으로 남향,남동향,남서향으로 설계가 가능하지만, 그 건축물 자체의 위치는 자연에 의존할 수 밖에 없는 이유로 자리앉음새가 정말 중요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아파트 분양을 하면서, 고려 중세문화를 비유하는 것이 좀 과장된 부분이 있을 수 있지만, 실제로 상상하여 보면, 그리 과장된 부분이 크다고 할 수도 없습니다.
자리앉음새가 압권인 북수원이목지구 디에트르 모델하우스 구경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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